올해 2,000톤, 35억 원 수익 기대, 국수‧선식‧조청 등 가공식품 개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고품질의 강진군 쌀귀리가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수매가 시작됐다.

온화한 기상여건으로 추위에 약한 쌀귀리 재배 적지로 알려진 강진군은 2008년부터 꾸준한 쌀귀리 재배 기술 및 면적 확대로 전국 최고품질·최대면적의 전진기지로써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약 250여 농가가 계약재배로 약 700ha의 면적에서 쌀귀리 수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