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천시는 28일 관내 60여 명의 공동체 활동가와 함께 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일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에 이어 진행되어 ▲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및 의견수렴, ▲이천시 공동체 현황 및 네트워크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 ▲공동체 주제별 심화토론 및 발표, ▲네트워크 추진위원단 구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동체 주제별 심화토론으로는 ▲공동체 활동 및 공모사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공동체의 인적 물적자원을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 망 구축, ▲고령 공동체원으로 구성된 농촌마을의 공동체사업 실무진행에 대한 지원방안, ▲마을활동가에 대한 처우 등 실제적인 공동체 현안에 대한 제안과 토론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