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문예의전당서 가족, 내빈, 주민 등 4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퇴임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저 노박래는 빈말을 잘 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 드리고 열심히 일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이 말과 함께 지난 2014년 민선6기 서천군수로 취임한 노박래 군수가 민선7기에 이어 8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29일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