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6월 3일부터“광부의 도시락” 배달 시범사업을 시작해 올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광부의 도시락”은 점촌 1, 2동 도시재생사업, 점촌C, 미로(味路)타운 거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점촌C, 미로타운은‘과거 광부의 밥상’을 테마로 지역 커뮤니티가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건강먹거리·로컬푸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