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은 오는 7월 1일 오전11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민선8기 최명서 영월군정 출범식'을 개최한다.

53.58%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한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구 국회의원, 군의원 및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사회단체 중심의 최소한의 군민을 초청, 검소하게 치르면서 민선7기에서 다져온 각종 사업을 중단없이 실행하여 변화와 도약, 살기좋은 영월을 위한 ‘하나로 결집된 군민의 의지로 새로운 힘찬 출발의 장’을 마련하는 발대식을 함으로써 군민 모두의 화합과 결속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