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은 콘텐츠 IP 비즈니스의 선순환을 위해, 웹툰·웹소설·애니메이션 등 스토리 관련 원천 IP가 모여 2차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기업과 협력한 '콘텐츠 기업 지원 계획'을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양한 민간 전문기업·플랫폼·스튜디오와 협력해 경쟁력 있는 원천 IP를 발굴하고, 투자 파트너사를 통해 2차 콘텐츠로 제작을 연계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콘텐츠를 지상파 채널 등 레거시 미디어에 방영되도록 지원했다면 앞으로는 “OTT·뉴미디어·숏폼 플랫폼”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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