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및 강풍 안전대책 마련…수해취약지역‧시설물을 대상 합동점검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강풍으로부터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야외시설물 및 공사장 등 점검을 강화하고 대비태세를 갖췄다고 29일 전했다.

지난 23일부터 본격 장마철이 시작한 가운데, 이상 기후로 폭우와 폭염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침수와 정전으로 인한 사고 등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