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보건소 내 가동…국내 첫 확진자 발생·감염병 위기경보 ‘주의’로 격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는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원숭이두창 대책반’을 구성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22일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국 시·도 및 발생 시·도 내 모든 시·군·구 내 지역방역대책반을 설치·운영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