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소속 동아리 ‘엔젤 색소폰’ 팀이 지난 5월 28일(토) 경기도 안양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린 OBS 방송과 함께하는 ‘2022 이스트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엔젤 색소폰’ 팀은 삼척시 관내 장애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2018년도에 결성되어 동아리 활동과 각종 행사 참여를 통해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아 왔다. 그리고 그 뒤에는 이인성 이사부 색소폰 회장의 지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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