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 운영…수원시, 적극 홍보해 임차인 보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가 신축 주택(다가구·연립·다세대)의 임차인을 ‘깡통전세’ 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수원시는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 운영 등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내 곳곳에 피해 방지를 위한 현수막을 제작해 게시하고, 수원시 홈페이지(배너)에 홍보물을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