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대표이사 조광원)이 2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갖는다. 투자자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회사 경영현황을 소개한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이사. [사진=비투엔]

비투엔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데이터 컨설팅 서비스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비투엔은 1분기 매출액 50억원, 영업손실 11억원, 당기순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2% 증가했으나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