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도개선 추진, 중증장애인 4,042명 상해보험 가입, 연중 추가 신청접수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올해 '중증장애인 상해보험'의 가입률 제고를 위해 신청서류를 간소화하고, 최초 1회 신청으로 매년 재신청 없이 상해보험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총 4,042명의 중증장애인에 대한 상해보험 가입 신청이 완료되어 오는 7월 1일부터 상해보험 적용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