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 경계현)가 항균·항곰팡이에 이어 항바이러스 분야 인증까지 취득하며 소비자의 안전과 위생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28일 제품환경 분야 연구소인 '에코라이프랩'이 국내 전자업체 최초로 바이러스 검증 전문성을 갖춘 지정 시험소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김형남(왼쪽)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장 부사장은 27일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김정한 독일 TUV 라인란드 한국지사 영업이사와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지=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