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이천도자기명장회에서는 서울 도심 속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이천도자기를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서울의 대표 전통문화예술 복합공간, 삼청각에서 6월 27일부터 1년간, 2023년 6월초까지 '이천도자기명장전'을 갖는다.

이천시는 매년 이천도자기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그 분야의 최고 수준의 기능을 가진 자로서 도예문화산업 현장에 30년 이상 종사함으로써 도자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로, 이천시는 현재까지 23명의 이천도자기명장을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