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사)김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8일 신풍동 새마을 부녀회과 함께 '정(情)성 가득 음식 나누기'를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2022 신규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5월부터 매월 2회씩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주민들이 거동불편과 경제적 빈곤으로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이나 특식을 지원하고 대상자의 안부 확인도 함께 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