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사천시보건소가 오는 7월 4일부터 보건의료 취약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적 기능회복과 유지를 목적으로 ‘허약노인 건강UP 행복UP’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사천읍 장전2리, 곤양면 검정마을, 곤명면 옥동마을, 서포면 상촌마을 등 모두 4개 마을회관에서 매주 2회, 20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