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아리랑(보유자 송옥자), 문경 점촌동 침례교회 시지정문화재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시는 지난 24일 '문경새재아리랑'과 '문경 점촌동 침례교회'2건을 시 보호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지난 5월 20일 개최된 문경시 문화유산보호위원회에서 심의 및 의결된 후 지정예고 30일을 거쳐 최종 지정된 것이다.

'문경새재아리랑'은 ‘흥얼소리, 보리개떡소리, 잦은아리랑, 엮음아리랑, 긴아리랑(문경새재아리랑)’등 송옥자의 아리랑류 민요 다섯 곡이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