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지역민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소비자단체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27일 남부시장에서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에서 물가 동향파악, 물가안정 시책 홍보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메고 물가안정을 위한 사업자와 소비자의 적극적 동참을 요청하는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물가안정! 우리 모두가 함께 할 때 이루어집니다.’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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