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자단위 빈집현황·일자리 현황 등 공공데이터 DB 구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4일 청년학교 ‘다랑’에서 ‘청년층 특화 귀농귀촌 정책수립을 위한 남해군 특화데이터 구축 및 개방’이라는 주제로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이 보유한 공동데이터를 귀농·귀촌인과 기업이 활용하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개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