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클라임·오션힐링써클 등“다시 찾는 국민관광지”명성 회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27일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은 건설된 지 50년이 경과한 남해대교를 사람중심의 관광자원으로 재생하는 프로젝트다. 남해대교의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총사업비 190억 원이 투입되며, 국내최초의 어드벤처 체험시설인 브릿지 클라임과 주탑전망대 시설 등이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