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봄철 서리피해 예방을 위해 보급한 열풍방상팬이 결실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열풍방상팬은 개화기 서리피해를 예방하는 기술로 과원 내 온도를 감지하여 피해 온도 이전에 자동으로 방상팬(외기온도 3℃)과 열풍기(외기온도 1℃)를 작동시켜 지상의 찬 공기 온도를 1.5℃ 정도 데워 결실을 안전하게 확보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