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 공직자 5명이 이달 30일자로 짧게는 25년, 길게는 34년 가까이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

군민들과 함께 오랜시간 영동군의 희노애락을 함께해온 배기호 재무과장, 이희규 용화면장, 영동읍 박미숙 부팀장, 양산면 곽양헌 부면장, 국악문화체육과 이문환 팀장이 그 주인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