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예찰요원 별도 채용, 드론·현미경 등 진단 장비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돌발해충, 검역 병해충 등 주요 병해충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12월까지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한 예찰·방제단은 주요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계획 수립, 기술지원 및 지도·점검, 방제기술 연구개발·홍보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