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김희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이 공연 기획사 모코ENT를 상대로 7∼8월로 예정된 전국 투어 콘서트와 관련해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김희재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공연 기획사인 모코 이엔티(ENT)를 상대로 체결한 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는 내용의 소장을 서울동부지법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