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은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과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약 7조원을 달성했다.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 조감도. [이미지=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과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 수주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6개월만에 누적 수주액 6조9544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초로 도시정비사업부문 ‘7조클럽’ 달성을 기정사실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