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할부금융사 ‘바타비야 프로스페린도 파이낸스(PT Batavia Prosperindi Finance) Tbk’ 인수 승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우리은행 지점. [사진=더밸류뉴스]  

지난 3월 주식매매계약(SPA) 이후 3개월만에 인도네시아 금융당국(OJK)의 인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국내 법인 중 최단기간 승인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