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나이지리아 와리 정유시설 긴급 보수공사를 수주해 단독 수행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24일 나이지리아국영석유공사(NNPC)의 자회사인 와리정유화학(WRPC)이 발주한 ‘와리 정유시설 긴급 보수 공사(Warri Refinery Quick Fix PJ)‘를 수주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는 무스타파 야쿠부(Mr. Mustapha Yakubu) NNPC 정유부문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나이지리아측 인사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미지=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