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금년 상반기 프랑스의 EU 이사회 의장국 임기가 6월말 종료하면 하반기 체코의 의장국 임기가 개시하고, 이후 내년 상반기 스웨덴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체코는 에너지 위기 및 인플레이션, 러-우 전쟁 등 대내외 위기 상황에서 '위기 대응' 성격의 EU 이사회를 의장국으로써 이끌어가야 하는 상황. 이하는 의장국으로써 체코가 담당할 EU의 주요 현안 및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