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문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구‧지도 방향 논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지난 24일 괴산군 감물면사무소에서 한국탄소농업괴산연구회(회장 박병각) 회원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영농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농업부문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업인들의 인식과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연구‧지도사업 방향성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