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스스로 시설 내 오염도를 진단할 수 있는 키트 공급으로 안정적 버섯 생산 기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가 시설 내 유해균 밀도를 스스로 측정해 오염도를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배지(培地)키트’를 농가에 무상 공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공급 중인 ‘자가진단 배지키트’는 곰팡이와 세균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다른 시약이나 기구 도움 없이 유해균의 밀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