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단양읍 구시가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관광 자원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24일 군은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사업 담당자, 지역주민, 용역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담길·관광특화존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