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결승전 열려, 서울 덕수중 우승·서울 휘문중 준우승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학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69회 전국 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24일 결승전을 끝으로 15일간 일정이 마무리됐다.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 포항생활체육야구장 등지에서 전국 134개팀, 4700여명이 참가해 총 133경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