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으로 봉평전통시장에서 '봉평주말장'을 개장(7월 예정) 할 계획으로, 새롭게 열릴 '봉평주말장'은 주말 봉평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형 장터로 기존 5일장 생활형 장터와 차별화를 시도한다.

군은 지난해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총사업비 4.4억 원을 확보해, 주말장 활성화를 위한 특화상품개발, 관광특화상품개발, 고객문화체험,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혁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