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첫 비서실장 공모, 인수위 2주간 업무보고 모두 참석, 직원들에 먼저 다가가는 겸손 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 당선인이 민선 8기 초대 비서실장을 공모하는가 하면 인수위 업무보고에 모두 참석하고 직원들에게 먼저 다가서는 등 신선한 행보를 이어가 화제다.

유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 취임식을 앞두고 민선 8기 초대 비서실장 선임과 관련해 최근 청내 6급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방안을 결정, 완주군이 24일부터 오는 27일 정오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