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주거·돌봄 취약계층 및 어르신 건강 지키는 이웃 나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북구 주민들이 장마와 폭염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활동에 한창이다.

지난 15일 종암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손수 음식을 준비해 온정을 나눴다. 전날부터 갖은 약재로 직접 끓인 육수와 생닭을 손질하여 삼계탕, 겉절이 등을 만들어 저소득가정 130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