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조합원들은 2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7·2 총궐기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조합원들은 2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7 · 2 총궐기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서 공공운수노조는 “민영화, 구조조정 등 윤석열 정부의 시장주의 정책이 국민과 노동자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노조는 “공공성, 노동권 확대를 위해 오는 7월 2일 공공운수노조 총궐기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