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3조원에 육박하며 업계 1위를 차지했다.

롯데건설이 최근 수주한 이문4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이미지=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2조7000억원을 돌파하며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원대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누적 수주액인 2조2229억원을 넘어섰으며, 서울권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업계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