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박진 외교부장관은 6월 23일 저녁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Sheikh Abdullah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리트(UAE) 외교·국제협력부 장관과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및 고위급 교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장관은 금번 통화가 취임 후 아중동 지역 외교장관과의 첫 통화로서, 한-UAE 양국 간 긴밀한 관계를 반영하고 있다고 하고, 그간의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수소, 기후변화, 우주 등 미래 신성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