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천시는 정부, 농협과 함께 비종별(64종)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영농 부담 경감을 위해 ‘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1월 기준 무기질비료 값은 작년 8월에 대비해 평균 91%가 올랐다. 이에 따라 시는 농민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1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구매하는 무기질비료의 가격 인상분의 80%를 정부와 농협과 함께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