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 신봉초등학교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6월 20일부터 24일까지‘친구야 힘내! 또래상담자가 응원할게’ 또래상담주간 행사를 실시했다.
또래상담주간은 또래상담 교육을 이수한 또래상담자가 또래의 눈높이에서 공감과 경청을 통한 상담을 하는 것이다. 현재 용인신봉초는 5, 6학년 21명의 또래상담자로 구성된 또래상담반 자율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래상담자들은 또래들의 개인적인 문제나 학급 문제, 학교생활 문제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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