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지소 12개(서북4, 동남8)·보건진료소 18개(서북7, 동남11) 27일부터 전면 개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유동적으로 운영해왔던 천안시 읍면 보건지소와 진료소가 오는 27일부터 업무를 전면 재개한다.

천안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상황을 고려해 업무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노인인구가 많고 의료시설 접근성이 떨어지는 읍‧면 취약지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