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양군은 6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까지 보건소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팀과 연계하여 지난 5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 예비아빠·예비엄마 26명을 대상으로 산전검사를 실시했다.

예비아빠는 전립선특이항원 외 16종의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예비엄마는 난소기능평가검사 외 18종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결과는 10일 이내 개별 통보되며 결과에 대한 상담도 제공받을 수 있다. 검사비는 무료이며 안동의료원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