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지난 6월 17일 베일을 벗은 MBC 파일럿 프로그램 '환승 인생, 오히려 좋아'가 오늘(24일) 더 다채로운 내용으로 찾아온다.
지난 주, ‘인생 환승 선발대’들의 리얼한 일상을 엿볼 수 있었던 '오히려 좋아' 1회에서는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하는 CEO로 변신해 ‘프로 N잡러’가 된 배우 허영란과 145억의 빚을 지고도 꿈을 잃지 않고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배우 임채무의 ‘오히려 좋은 삶’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2회 방송에서는, 국악인에서 트로트 가수가 된 ‘효녀 가수’ 양지은과 직장을 그만두고 서핑 숍을 차린 두 부부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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