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는 한국전쟁 발발 제72주년이 되는 오는 6월 25일, 대전시 첫 등록문화재로‘구 대전형무소 우물’을 등록 고시한다고 밝혔다.

대전 중촌동 구 대전형무소 자리에 있는 ‘구 대전형무소 우물’은 1919년 설치된 대전감옥소의 취사장 우물로, 한국전쟁 당시 170여 명의 민간인들이 수장된 두 개의 우물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