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자 6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10억원을 선불카드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2022년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 자격을 보유한 가구에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