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확대진행, 배·보상 조항 담은 특별법 개정촉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1950년 6·25 전쟁 초기 충북 영동군에서 발생한 노근리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제72주기 희생자 합동 추모식이 6월 24일 오전 11시 노근리평화공원 추모광장에서 열렸다.

(사)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식전 공연으로 희생자의 넋을 달래는 영동차사랑회 헌다례의식, 영동 난계 국악단의 국악공연과 남도전통춤연구원 박순영 원장의 살품이 춤으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