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신선식품, 석유제품 가격 안정에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하반기까지 고물가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돼지고기, 신선식품, 석유제품 등 도민 소비 비중이 높은 주요 품목의 체감물가를 낮추기 위해 분야별 협력을 강화하고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우선 제주도는 지난 10일 관계부서 회의를 열고 주요 가격 상승 품목의 수급 문제점에 따른 분야별 소비자 물가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