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의 ‘우유안부’ 캠페인 광고가 세계 3대 광고제인 칸 국제광고제 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 부문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우유안부 캠페인은 매일유업이 후원하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을 일컫는 말로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은 5월 기준 3494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안부를 묻는 사업을 하고 있다.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고,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혹시 모를 사고나 고독사를 예방한다는 취지다.

우유안부 캠페인 수혜자 어르신이 매일유업의 우유안부 캠페인 광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