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산시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한 경로당 폐쇄로 외로움과 고독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정서 함양을 위하여 국군장병들에게 ‘사랑의 손 편지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 30명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손자와 같은 국군장병에게 정성을 담아 위문편지를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모 부대 국군장병에게 발송했다. 편지를 받은 부대 장병들은 한결같이 어르신들의 편지에 감동했고, 그 고마움의 뜻을 잊지 않겠다고 하면서 사진과 함께 16통의 답장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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