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역 내 음식점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우수업소에 등급을 지정하고 홍보하는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며, 식중독 발생 여부 및 식재료·조리장·화장실 관리 등 항목을 평가해, 우수업소에 한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한다.